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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외고 학생들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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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7. 8. 10:09
2015년 7월7일 비가 계속 오는 가운데 야자시간을 이용해
울산에 있는 외고를 방문하였습니다.
또릿또릿한 눈망울의 그들에게
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다 전달하지는 못 했지만
그들과 잠시나마 호흡할 수 있었습니다
일단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 배움을 꾸준히하고
큰 비젼을 갖자고 했구요.( 일단 학생이니 서울대 ㄲ ㄲ)
또한 삶의 의미를 어디에 놓을지도 생각하라 했네요.
떠나기전에 그들의 노력이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게
나의 하나님 나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응원해 주었답니다.